[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집이 공개된 이후 겪고 있는 고충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건 괜찮은데 목적을 가지고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번은 엄마가 문을 열어줬다.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이태원 집을 55억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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