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 박지윤이 인기상 수상 후 울먹였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다.
이날 '크라임씬 리턴즈', '여고추리반'에 출연한 박지윤은 티르티르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지윤은 "데뷔 20년 만에 팬클럽이 생겼다. 그 분들이 힘 써준 것 같다.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크라임씬', '여고추리반' 시청자 분들, 제작진, 출연진에게도 고맙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박지윤은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 고맙다"고 울먹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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