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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데드풀과 울버린', 이틀째 1위·36만…예매율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3만163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3408명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데드풀과 울버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절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정식 합류와 함께 '마블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데드풀' 특유의 유쾌함과 '엑스맨'의 추억이 담겨 반갑긴 하지만, 청불 등급에 처음 접하는 관객이라면 쉽게 따라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공존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개봉 첫 주말 스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배드4'는 같은 날 5만3605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3만1897명이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3만4210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7만4621명이다. 손익분기점 200만 관객을 넘고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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