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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진혜진 "이자연, 대학 후배…10년 동안 다녀 시기 겹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자연과 진혜진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하이량, 별사랑, 이자연, 진혜진, 변기수, 배진아가 출연했다.

가수 진혜진과 이자연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진혜진과 이자연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진혜진은 "트롯 가수 6년차로, 이자연씨의 건국대학교 예술학과 선배다"라며 "제가 학교를 10년 동안 다녔다. 휴학과 복학 많이 해서 시기가 겹쳤다. 후배 덕 보려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자연은 "수업 끝나고 나왔는데 기다리고 있더라. 데뷔를 할거라고 해서 열심히 하라고 했다. MC도 잘 보더라"라고 진혜진을 칭찬했다.

이에 진혜진은 "찾아가면 밥을 잘 사주신다. 데뷔 하고 나서는 액세서리를 박스채로 주신다. 너무 많이 챙겨주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찬 역시 "선배님과 같은 미용실이다. 개인 사비로 결제하냐고 해서 회사 결제라고 말씀드렸더니 개인 사비로 하면 내가 결제하려고 했다고 하셨다. 후배들을 많이 챙기신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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