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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박은빈 만날까 "'더 원더 풀스' 긍정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은우가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6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더 원더 fools'(가제)는 차은우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배우 차은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차은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더 원더 풀스'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초능력이 발휘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차은우는 비밀은 많고 사회성은 없는 의문의 낙하산 공무원 이운정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영화 '극한직업'을 각색한 허다중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앞서 박은빈이 은채니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차은우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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