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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놀아주는 여자' 꽉 채운 청량 러블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심상치 않은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한선화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김우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배우 한선화가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선화가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번 주 방송된 '놀아주는 여자' 13회, 14회에서 고은하(한선화 분)는 드디어 자신이 찾던 '현우 오빠'의 존재가 서지환(엄태구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미 진전된 로맨스는 더욱 불이 붙었다.

한선화는 진정성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와 사랑에 빠진 고은하를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고 있다. 청량한 초여름 햇살 같은 사랑스러움과 현우 오빠를 향한 애틋함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13회 엔딩을 장식한 한선화의 눈물 연기는 지환이 현우인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그동안 지환도 보고 싶어 했다는 말에 느끼는 기쁨, 진짜 현우를 찾았다는 안도감 등이 모두 담겨 시청자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스러움의 정점을 경신하고 있는 한선화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로 엄태구와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올여름 최고의 로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에 '놀아주는 여자'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한선화는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3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놀아주는 여자'로 한선화의 사랑스러움과 청량미를 알아본 시청자들은 '물복숭아'라는 별명까지 붙여주며 한선화에 깊은 애정을 전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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