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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리' 이현이, '두달 넘게 고른' 롱드레스·오프숄더 패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파리올림픽 중계에 나선 이현이가 톱모델의 카리스마로 파리를 물들였다.

25일 KBS 2TV ‘여기는 파리’ 생방송에 첫 등장한 이현이는 3분 분량의 짧은 영상 '파리지엔 랩소디' 코너로 시청자들을 파리 한복판에 안내했다. 이현이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파리의 다양한 명소를 누비며 "패션을 넘어 예술로"라고 파리를 짧게 묘사했다. 또 "패션의 도시답게, 스트리트 패션은 그대로 화보. 도시 전체가 경기장. 파리는 그런 도시, 그런 올림픽이에요"라며 파리에서의 특별한 올림픽을 소개했다.

KBS 파리올림픽 중계 이현이 [사진=KBS ]
KBS 파리올림픽 중계 이현이 [사진=KBS ]

앞서 "의상만 두 달 넘게 고르는 중"이라고 밝혔던 이현이의 '파리 올림픽룩'도 시선을 모았다. 큰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롱 원피스부터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룩까지, 파리의 풍광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여기는 파리'는 '파리지엔 랩소디' 코너는 물론, 100년 만에 만나는 파리올림픽의 의미와 역사까지 다채롭게 다뤘다.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치러진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중계 슬로건으로 함께 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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