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재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데이비드 용,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인도에서 1000평 이상의 집에서 거주한다. 영국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저택에 거주 중이다. 아빠의 석탄 사업 덕에 풍요롭게 자랐다. 영국 수상 돌아가실 때 TV가 우리 집밖에 없어서 30명이 우리 집으로 몰렸다"고 재력을 공개했다.
이어 "외국인은 이 나라의 손님이지 않냐. 당연히 눈치 없이 행동하면 안 되고 피해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기 싫은 일도 NO라고 못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한국에 오신 외국인들이 '눈치'라는 책을 본다고 하더라. 번역하기 애매한 단어라서"라고 공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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