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용빈 "노래 속 한 가득…할머니 꿈이 가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김용빈이 할머니의 가수 꿈을 대신 이뤘다고 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과거 '아침마당'과 인연을 맺은 신동스타들이 출연했다. 김용빈, 이승연, 장송호, 김의영, 양지원 등이 함께 했다.

김용빈은 "살다보면 별의 별일이 다 있다보니 노래 속에 한이 더 서려있다"고 달라진 변화를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 데뷔 전부터 선풍기 냉장고 오디오를 많이 탔다. 미용실 하던 할머니께서 많이 좋아해주셨다. 당시 할머니 꿈이 가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