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BJ 과즙세연이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나이는 24세로, 본명은 인세연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 지난 6일 첫 공개됐다.
방송에는 2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유튜버' 이사배를 비롯해, 팔로워 197만 '국가대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팔로워 269만 '기획 천재' 진용진, 팔로워 160만 '네임드 운동 유튜버' 심으뜸을 비롯한 '파워 셀러브리티' 배우 기은세와 2,750만 팔로워를 가진 '월드 클래스 틱톡커' 시아지우 등이 출연했다.
이중 '32억 매출 BJ'로 소개된 과즙세연은 인형같은 외모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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