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유재환의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67세.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40분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풍산공원묘원이다.
유재환은 모친과 함께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 ENA ‘효자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기 피해자들을 만나 변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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