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상현이 가요제 대상 횟수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반가희 채수현 장예주 최대성 박상현 김성훈 등 가요제 숨은 고수들의 입담이 공개됐다.
이날 박상현은 가요제 트로피만 60개 정도 되는 실력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상현은 "트로피는 집에 불 났을 때 탄 것 빼고는 거의 다 있다. 장식장이 따로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상현은 '삼천포 아가씨 가요제' 어깨띠를 한 이유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가수로서 대우를 해준 가요제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공정했다. 대상을 받고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보통 다른 가요제 가면 대기실도 따로 있지 않고 노래 부를 때 혼나는 경우도 있다. 이분들은 에스코트, 대기실, 물도 다 준비해준다"고 설명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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