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악마·천사 오가는 독보적 비주얼…탄탄 피지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엔플라잉 이승협이 화보 표지를 장식하며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승협이 중국 패션 화보 BOBOSNAP INFINITE(보보스냅 인피니트)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불붙은 열정(Fiery Passion)'을 주제로 해 이승협의 열정 가득한 내면을 비주얼적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승협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승협은 악마의 반항적인 무드부터 천사의 순수함까지 화보 콘셉트에 맞는 눈빛과 포즈를 구사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스카프와 날개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과 타이트한 상의를 통해 탄탄한 피지컬을 보여주며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협은 가수,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밴드 엔플라잉으로서는 여러 행사와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고,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배동진 역을 맡아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화보를 연달아 공개하며 여러 패션지를 섭렵하기도 해 다양한 영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