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가 한재이의 만행을 알고 폭발한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8회는 14.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15.3%였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8%였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7.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 드라마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고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4.6%를 보였다. 첫 회 2.8%, 2회 2.7%를 기록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호연이 입소문 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가사 조사 절차를 밟는 차은경(장나라 분),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딸 김재희의 상처, 최사라(한재이 분)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차은경의 분노는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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