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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멀티플레이어는 '트롯맨' 박현호…은가은 연하 남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멀티플레이어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박현호였다.

2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언더 더 씨'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복면가왕'에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1라운드 두 번째 듀엣 무대 주인공은 멀티플레이어와 멀티탭의 대결로, 장리인의 '타임리스'를 선곡해 짙은 호소력과 감성 무대를 꾸몄다. "완벽한 하모니" "역대급 대결"이라는 패널들의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멀티탭이 한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접전 끝 아쉽게 복면을 벗은 멀티플레이어는 '청량 트롯돌' 박현호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TOP10에 들었던 그는 "뽕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룹이 13명이었는데 자기 소개에 뽕을 좀 섞어서 소개했었다"고 말했다. 절제된 퍼포먼스도 공개, "잘한다"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아이돌 때부터 지금까지 꿈은 하나였다. 제 이름 박현호를 알리고 싶다"고 당차게 답했다.

한편 박현호는 최근 5살 연상 트로트가수 은가은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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