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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11월부터 아시아 투어 떠난다…글로벌 행보 확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ASIA(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 인 아시아)' 개최 소식을 전했다.

엔플라잉 티저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티저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티저 포스터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오는 11월 23일 방콕을 시작으로, 12월 1일 쿠알라룸푸르, 12월 22일 마카오, 내년 2월 9일 타이베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ASIA'를 개최한다. 공개된 도시 외에도 향후 개최 지역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번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ASIA'는 지난 6월 개최된 엔플라잉 이승협과 유회승의 서울 콘서트 'HIDE-OUT'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당시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공연 1회차를 추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엔플라잉의 아시아 투어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ASIA'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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