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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현우…신현빈x문상민 로맨스 뒤흔들 메기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현우가 신현빈-문상민의 로맨스 전선을 뒤흔들 완벽한 메기남으로 활약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3, 4회는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이 과거 비밀 사내 연애를 했다는 사실이 회사 팀원들에게 발각되며 막을 내렸다. 이별한 윤서와 주원의 회사 생활과 두 사람의 미묘한 로맨스 전선이 뒤섞이며, 예측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쿠팡플레이 ]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쿠팡플레이 ]

이 가운데, 윤서를 찾는 남자 성민(이현우)의 등장으로 또 다른 변수를 예고했다. 영상과 더불어 공개된 스틸컷에서 성민은 윤서와 주원 사이에서 묘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데다가, 윤서의 손목까지 붙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로운 자극제 성민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불을 붙일 흥미로운 삼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마크인 소년미를 비롯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덧입혀 성민이란 인물을 완성한 이현우가 다양한 비밀 병기를 쥐고 등판한다. 뉴페이스 등장으로 인해 윤서를 절대 잃을 수 없는 주원은 직진에 질투 본능까지 더해질 예정. 흥미로운 삼각구도와 더불어, 성민이 변주를 가져올 '킥'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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