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건주 측이 유튜버 남서연과의 열애 의혹에 대해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조이뉴스24에 정건주와 남서연 열애설과 관련해 "친한 지인 사이"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정건주와 남서연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건주와 남서연이 계곡에 방문해 백숙을 먹은 사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올린 것을 들어 럽스타그램이라고 의심했다.
정건주는 1995년생으로 2017년 그룹 데이식스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우리, 집' 등에 출연했다. 현재 '체크인 한양',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구독자 약 5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다. 일상 브이로그 및 메이크업 콘텐츠 등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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