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복지은,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트롯3' 출신 가수 복지은이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포켓돌스튜디오는 "복지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복지은은 인기리에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복지은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바로크음악센터(CMBV)를 수료한 소프라노 성악가다. '미스트롯3' 출연 당시 화려한 커리어와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복지은은 '미스트롯3' 출연 당시 1라운드에서 부른 '배 띄워라'로 올하트를 받고 선(善)을 차지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후 3라운드에서는 '내 이름 아시죠'를 불러 애절함 가득한 무대로 강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복지은은 '미스터로또'와 '미스쓰리랑' 등 여러 예능을 통해 끼를 발산했다.

복지은은 포켓돌스튜디오의 지원 아래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