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녀와 순정남' 박상원, 의식 찾았다...김혜선·고윤 결국 파국→밀항 시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혜선과 고윤이 밀항을 시도했다.

14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코마 상태에 빠지는 공진택(박상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진택은 공진단(고윤)과 홍애교(김혜선)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됐고, 진상구(엄효섭)가 공마리(한수아)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충격에 빠진다.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공진택은 공진단을 불러 이 모두 사실을 알게됐다는 것을 알렸고, 충격을 받은 공진단은 공진택과 실랑이를 벌이다 공진택을 민다. 공진택은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혀 코마 상태에 빠진다.

사무실에 왔다가 공진택을 발견한 홍애교는 음급차를 부르고, 이후 홍애교는 도망간 공진단과 통화를 하며 그제야 상황을 알게된다. 공진단은 밀항을 시도하려 하고, 홍애교는 "너 없이 나도 못 산다"며 같이 도주하자고 한다.

두 사람은 중국 밀항을 시도하지만, 사기꾼들에게 돈만 빼앗긴다. 공진단은 홍애교에게 집으로 돌아가라며 "내가 홍콩에 가서 숨겨둔 비자금 찾고 부르겠다. 회장님 아내인 엄마를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득한다.

그 사이 공진택은 의식을 되찾고, 집으로 홍애교가 돌아오자 쫓아낸다. 홍애교는 짐과 함께 밖으로 내쫓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녀와 순정남' 박상원, 의식 찾았다...김혜선·고윤 결국 파국→밀항 시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