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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영탁, 바다 입수하다 사고 친다 "숨을 못 쉬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해루질 중 사고를 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해루질 중 사고를 친다.[사진=MBC]

이날 붐과 일꾼들은 '전복'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새로운 섬으로 원정 해루질을 떠난다. 해루질 경험은 있지만 머구리는 처음인 토니안과 올해 물에 들어가는 게 처음이라는 김준수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경력직 머구리가 없는 상황에 붐은 해루질 시작부터 걱정에 빠진다.

실제로 두 명의 머구리가 한참을 바다에서 수색 작전을 펼쳤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는 전언. 이에 답답해하던 행동대장 영탁이 머구리 옷도 입지 않고 과감하게 입수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영탁마저도 사고를 친다고. 갑작스러운 사고에 영탁은 "숨을 못 쉬겠다"고 당황한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잠잠하던 머구리 2인방 김준수와 토니안은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힘을 합친다. 해산물 수확을 위해 협력하게 된 두 사람이 놀라운 팀워크를 보여주는 것. 무대가 아닌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1세대 레전드 아이돌 H.O.T. 토니안과 2세대 레전드 아이돌 동방신기 김준수의 환상의 콜라보가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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