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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TV영화, 시청률 1위는 '범죄도시3'…이어 '서울의 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추석연휴 시청자들을 가장 많이 끌어모은 영화는 '범죄도시3'였다.

마동석, 이준혁 주연의 '범죄도시3'는 지난해 개봉해 1068만명을 동원한 작품이다. 추석 당일 SBS를 통해 전파를 탄 '범죄도시3'는 전국 가구 기준 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추석 연휴 영화 최고 시청률을 거머쥐었다.

'범죄도시3’가 7월 1일 천만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동석이 역대 최다인 5번째 천만영화 타이틀을 거머쥐는 배우 반열에 오른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가 7월 1일 천만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동석이 역대 최다인 5번째 천만영화 타이틀을 거머쥐는 배우 반열에 오른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2위 역시 SBS가 차지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방송된 SBS '서울의 봄'은 TV 최초로 공개돼 6.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9일 방송된 MBC '노량'이 5%를, KBS 2TV '30일'이 4.9%를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도 MBC '밀수'가 4%(18일 방송), SBS '정직한 후보'가 3.9%(16일 방송), KBS 2TV '달짝지근해'가 3.8%(18일 방송) 등이 후순위를 기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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