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6일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최초로 집을 공개했고, 제작진은 "집이 너무 깨끗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집을 이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3~4주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도 손님이 오시는데 발 디딜 틈은 있어야 하고, 카메라 뻗을 자리는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은 없었다. 원래 정글짐이 (거실) 끝까지 있었고, 애들 장난감도 다 나와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가인은 청소를 잘 하지 않는다며 "라이드 해야 하고, 애들 챙겨야 하고, 숙제해야 하고, 내 몸간수도 해야 하고, 촬영도 가끔 해야 해서 청소는 내려놨다. 내가 청소까지 하면 쓰러질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 이모를 부르면 눈치가 보인다. '한가인 너무 지저분하게 사네'라고 할까 봐 눈치가 보여서 청소하는 이모가 오실 때 청소를 해야한다"고 혼자 살림을 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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