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편승엽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임찬, 은가은, 한상일, 이성욱, 장미화, 편승엽이 출연했다.
이날 장미화는 "오늘은 가수 아니라 편승엽의 매니저로 생각해달라"라며 "95년부터 30년간 삶에 대한 얘기를 하며 우정을 나눠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편승엽은 "어릴 때 '안녕하세요' 노래를 들으면서 자랐다. 누님의 찐팬이다"라며 "오늘 누님이 매니저를 자청해줘서 흥분된다. 오늘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겠다"라고 전했다.
또 편승엽은 "오랜만에 '아침마당'에서 인사드린다. 우여곡절이 많았다"라며 "몸이 좀 안 좋았다. 허리 수술을 했다. 또 신우암에 생겨서 수술하고,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있다. 회복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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