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행사로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오정태의 목동 아파트에서 만났다. 출연진들은 오정태의 집을 부러워했고, 오정태는 "자가다.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다. 43평이다. 아내랑 공동 명의다. 지분은 5:5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집값 많이 올랐냐"고 물었고, 오정태는 "많이 올랐다. 코로나 때 올랐다"고 말했다.
이후 오정태는 행사로 돈을 벌었다며 "개그맨으로 뜨고, 남들은 소속사에 들어갈 때 저는 행사 쪽으로 돈 벌기 위해 갔다. 돌잔치, 팔순 잔치, 기독교, 불교 행사 다 갔다. 한달에 행사가 60개 넘었다. 밤무대도 갔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니까, 술 먹을 시간도 없었다. 밤에도 일하니까, 통장에 돈이 쌓이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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