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42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기 전도사격대회가 지난달 28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매년 9월에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여고부 공기권총 2022년, 2023년 대회신 2연패) 대회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주고등학교는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166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제주고 김재헌 선수가 557점으로 1위를,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여상이 168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강지예 선수가 574점으로 1위에 올랐고,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표선중이 15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제주동여중은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1632점 대회신)과, 개인전(고한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주동여중 고다은 교사는 지도상을 수상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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