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힙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첫 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켰다.
긴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도 눈길을 끈다. 귀여운 매력의 메이와 히토미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의 승주, 도도한 눈빛의 도희와 카니 그리고 냉미녀 모먼트가 느껴지는 소하와 준휘까지 각자 다른 느낌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데뷔 앨범에 대한 베일이 속속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다양한 티저 콘텐츠와 데뷔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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