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매력의 완성은 '꾸꾸' 패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신혜의 '지옥에서 온 판사' 속 '꾸꾸 패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시원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으로 '강빛나'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을 완성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을 완성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박신혜의 연기 변신과 호연은 드라마 시청률로 이어졌다.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박신혜의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악마 강빛나'는 쇼핑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박신혜는 '트위드', '셋업 슈트' 등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핑크,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색감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통해 '강빛나' 캐릭터가 지닌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하는가 하면 셋업 슈트로 '판사'라는 직업적 전문성이 돋보이도록 연출하면서도 핑크, 레드 등 강렬한 색감으로 '강빛나'의 비범한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 장면에서도 과감한 핑크색 재킷, 쇼트 팬츠 셋업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신혜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라 입고 싶게 만들며 착용 정보 공유와 구매로도 이어지기도. 이에 앞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보여줄 박신혜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매력의 완성은 '꾸꾸' 패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