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2' 무대 인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역대 기록으로 정우성이 무대인사 232회라는데, 정해인이 이 기록을 넘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정해인은 "무대 인사만 200회 넘었다. 오는 12일, 13일이 마지막이다. 대략 300회 될 것 같다. 하루에 적게는 20관, 많게는 30관까지 무대 인사를 돌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 7시 정도 인사가 끝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물리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고 놀라워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