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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엔플라잉 유회승, '프로젝트7' 뜬다…스페셜 디렉터 출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 '프로젝트 7' 스페셜 디렉터로 나서 명품 보컬 저력을 과시한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유회승은 최근 진행된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녹화에 스페셜 디렉터로 참여했다.

밴드 엔플라잉 메인보컬 유회승이 '프로젝트 7' 스페셜 디렉터로 나선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메인보컬 유회승이 '프로젝트 7' 스페셜 디렉터로 나선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유회승은 다른 스페셜 디렉터들과 함께 엔플라잉 메인보컬로 다년간 쌓아온 탄탄한 실력과 무대 경험을 토대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맞는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 최강자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이수혁이 MC를 맡았으며, 라이언전과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가 디렉터로 나서 각자 분야에서 쌓아온 탄탄한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도전을 향해 응원과 멘토링을 보내는 한편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이 최애를 선택하고 '조립 강화'를 만들어가는 최초의 행보를 독려한다.

특히 하성운과 유회승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인연이 있다. '프듀2' 연습생으로 만나 가요계에 데뷔한 후 7년 만에 디렉터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이 '프로젝트 7'에서 어떤 눈부신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커진다.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은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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