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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측 "악성댓글 SNS, 부계정 아냐" 혜리 악플논란 일축(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혜리에게 악성 댓글을 단 SNS 계정에 대해 "한소희 부계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한소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 열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최근 혜리의 SNS에는 한 비공개 계정이 꾸준히 악성 댓글을 남겨 왔다. 이 계정은 한소희를 팔로우 하고 있고,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어 논란이 커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이 한소희의 비밀 계정이라는 추측을 내놨고, 한소희가 혜리에게 악플을 달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한소희 소속사는 즉각 "이는 한소희 부계정이 아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아래는 9아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한소희 배우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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