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조용필의 스무 번째 정규 앨범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리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앞에서 조용필 팬들이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응원을 하고 있다.
조용필이 정규 음반을 내는 건 2013년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처음이다. 앞서 2022년 10월과 작년 4월 각각 정규 20집 리드 싱글 '로드 투 트웬티(20)-프렐류드' 1·2를 발매하면서 예열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돼' 역시 세련됨을 뽐낸다.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이다.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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