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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진영 "대학 졸업 후 하와이서 기자생활, 이민史 영화제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이 '하와이연가'를 선보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영화 '하와이연가'의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 [사진=KBS]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 [사진=KBS]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 [사진=KBS]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 [사진=KBS]

이진영 감독은 "대학 졸업 후 하와이 이민을 갔다. 하와이에서 기자로 일을 했다. 그곳에 너무 아름다운 이민 역사가 있더라. 훌륭한 분들 중에는 이민 선조들의 후손이 많았다. 이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역사강사 최태성은 "이 영화는 내 영화"라면서 "재외동포청 강연을 갔다가 이진영 감독님을 처음 만났다. 역사를 사랑으로 엮어내고, 혼자서 제작 기획 배급까지 다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역사감수를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인연을 전했다.

'하와이 연가'는 121년 하와이 이민의 역사를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들려주는 감성 음악 영화.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에피소드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연주곡과 함께 공개됐다. 30일 전국 CGV 개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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