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배우 겸 가수 김정자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
김정자는 "끼로 똘똘 뭉친 아줌마 연기자이자 가수"라면서 "나는 내성적이고 수줍은 많은 사람이었다. 평범하게 결혼하고 23세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그리고 두 아이를 출산했다"고 했다.
그는 "명동을 지나가는 길에 드라마 팀에 현장 캐스팅돼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10년 흘러 아이 욕심이 다시 생겼다. 그렇게 둘째와 16살차 막내도 출산했다"고 덧붙였다.
김정자는 현재 '정자랑 집나온 아지매들' 멤버로 활약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