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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다섯손가락 이두헌 "데뷔 40년, 10년째 커피 로스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다서손가락이 데뷔 40년 인생을 전하며 근황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다섯손가락 임형순, 이두헌이 출연했다.

다섯손가락 임형순 이두헌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다섯손가락 임형순 이두헌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두헌은 "활동한 지 40년 됐다. KBS '젊음의 행진'에서 20살에 데뷔를 했다"라며 "오늘 조용필 선배가 앉았던 대기실에서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라고 전했다.

임형순은 "동방신기, 성시경, 김범수 등이 우리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라며 "밴드 경연대회에도 오랜만에 나갔다. 욕심보다는 나오는 결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두헌은 "10년 전부터 취미로 커피를 내리고 있다. 로스팅 하는 과정이 노래와 똑같다"라며 "커피 볶으면서 명상하고 인생을 돌아본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 사람의 마음이 담기고, 누구를 위해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다른 맛이 난다"라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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