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고(故) 송재림의 비보에 홍보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해 13일 공개 예정이었던 콘셉트 포토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13일 세상을 떠난 고 송재림의 비보에 따른 홍보 일정 연기로 해석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13일 0시 첫 컴백 티징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예정된 콘텐츠는 올라오지 않았다.
이를 두고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자 소속사는 SNS를 통해 홍보 일정 연기 이유를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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