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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최자, 아빠 됐다...오늘 득녀 "셋이 시작하는 첫 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득녀했다.

22일 최자는 자신의 SNS을 통해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 속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앙증맞은 발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지인들의 축하 메세지가 이어졌다.

다듀 최자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자 SNS]

한편, 최자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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