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옥씨부인전'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 2회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는 첫 방송 시청률 4.2%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 임지연, 추영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KBS 2TV '다리미 패밀리'는 17.1%를,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를 차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