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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타오-쉬이양,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부부 됐다 "목표 달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와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타오는 2일 자신의 SNS에 "목표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쉬이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엑소 출신 타오와 SM 루키즈 출신 배우 쉬이양이 결혼했다. [사진=타오 SNS]

사진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부부증을 들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증은 중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 발급되는 것으로, 인증샷을 통해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타오와 쉬이양은 지난 7월, 열애설 4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타오와 쉬이양은 SNS에 "우리가 영원히 함께 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020년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 의혹이 불거졌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바 있다.

엑소 전 멤버 타오와 SM루키즈 출신 쉬이양이 석양 키스로 공개 커플을 선언했다. [사진=타오 웨이보]

타오는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에서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쉬이양은 2014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6년에는 SM루키즈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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