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피의 게임3' 제작진 인터뷰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3'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금일 제작진 인터뷰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의 게임3' 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제작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인터뷰 진행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후 계엄 해제가 됐고, '피의 게임3'는 고민 끝에 예정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영화 '대가족' 양우석 감독 역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반면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측은 서현진의 인터뷰를 취소하고 일정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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