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계진이 '한국아나운서클럽' 11대 회장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시대의 얼굴인 전설의 국민MC들이 출연했다.
이계진은 "1973년 KBS에 입사해서 어느새 51~52년이 됐다"면서 "지금은 서울 인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계진은 1990년대 '이계진의 아침마당'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11시에 만납시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등을 거쳤다.
이계진은 "아침마당은 친정같은 곳"이라면서 "불러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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