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전유진이 "중학교 때 처음 나왔는데 이제 곧 성인"이라고 '아침마당'과 인연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린-전유진, 강진-김효선 부부, 박성호-남현승이 출연했다.
린과 전유진은 '오디션 최강자 팀'이다. 전유진은 '제1대 현역가왕'이며, 린은 발라드 여제 출신 트로트가수 1년차다.
전유진은 "4년 전 중학교때 아침마당에 나왔는데 이제 곧 성인"이라며 "최근 대학에 합격했다. 내년부터는 대학생활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린은 "유진과 25세 차인데 1년 가량 프로그램을 하면서 찐친처럼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린은 '아침마당'에 첫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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