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의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정체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일식 셰프 장호준이었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카니발'의 4연승에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대결은 '호박고구마'와 '니들이 게맛을 알아?'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호박고구마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정체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일식 셰프 장호준이었다.
"윤남노"라고 추측된 장호준은 "제가 윤남노보다 크다"라며 "긴장한 티를 안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 무한두부지옥 미션에서 탈락한 그는 "그 당시에는 정서가 안 좋았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야 하고 30분의 시간 밖에 없었다. 즐거운 스트레스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