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희가 막춤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올스타전에는 황민우, 황민호, 최홍림, 김성희, 류지광, 윤태화가 출연했다.
이날 최홍림은 "우리가 '흥신흥왕'이라 우승보다 웃음 드리려 한다"라며 "김성희의 28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막춤이 있어서 우승할거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김성희는 "'파랑새는 있다'에서 연마한 막춤으로 무대를 꽉 휘어잡겠다. 그때 입었던 옷이 이런 거였다. 이 옷을 입고 신나게 놀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성희는 "이 중에서 저만 배우다"라며 "제가 황민호 팬이다. 라이벌이지만 만나서 반갑다"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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