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희가 '아침마당' 후 영화를 찍게 됐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올스타전에는 황민우, 황민호, 최홍림, 김성희, 류지광, 윤태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희는 1997년에 방송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보여줬던 막춤을 그대로 춰서 웃음을 안겼다.
김성희는 "아들, 딸이 똑같이 춘다. 이 춤을 출거라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고 좋다고 하더라"라며 "2006년생인데 좋아한다. 아들이 고3인데 일어나서 응원해줬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성희는 "'아침마당' 출연 후에 영화를 하나 찍었다. 내년에 개봉한다. 다른 작품에도 캐스팅이 됐다"라며 "'아침마당' 너무 고맙다. 복받으실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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