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정현이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아차 생상직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문자를 공개하며 "탈락.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글을 남겼다.
기아차 생상직은 고연봉, 정년 보장으로 2030 사이에서 이른바 '킹산직'으로 불린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임금·단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4 엔지니어(생산직)' 채용 공고를 낸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4년 연극 '경숙이, 경숙아부지'를 통해 데뷔했다. '미스터 선샤인'과 '신병' '스위트홈' '7인의 부활'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내년 ENA '신병3'로 돌아온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