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엑디즈·볼빨간 출격 '2025 JOY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하는 '2024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이 전석 매진됐다.

내년 2월 1일 오후 7시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5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단단한 팬덤, 뛰어난 음악성, 높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세 팀이 무대에 오르는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넷종합지 아이뉴스24와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보이스 오브 스프링'은 지난 2월 열린 '봄이 오는 소리'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공연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B1A4 산들과 김기태, 바다와 스테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합주로 고품격 OST·뮤지컬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다면, 이번에는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관객과 뜨겁게 교감할 예정이다.

이창호 조이뉴스24·아이뉴스24 대표는 "그 어느 해보다 춥고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희망이 움트는 봄은 또 찾아온다. '보이스 오브 스프링'은 청춘 밴드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마음을 어루만지는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겠다. 눈과 귀가 즐거운 웰메이드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 엑스디너리히어로즈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하는 '2025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은 내년 2월 1일 오후 7시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