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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2025년 시무식 현충탑 신년 참배로 결의 다짐


[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오전 시무식을 갖고,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민 교육장을 비롯한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평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종민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평택교육이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2025년에는 변화하는 경기 미래교육의 방향과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 체육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에도 방문해 희생자를 애도하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오늘 이종민 교육장이 평택호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유지혜 기자(yoojihy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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