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가 레스토랑 예약 되팔기 행태에 분노했다.
2일 윤 셰프는 자신의 SNS에 중고거래 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미치고" "급발진할 듯"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 셰프의 레스토랑 예약을 양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평일과 주말 다수의 시간대를 웃돈까지 받고 되팔고 있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 셰프뿐 아니라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트리플스타 등의 레스토랑도 목록에 포함 돼 있다.
한편, 윤남노 셰프는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했다. 현재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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