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루시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하는 콘서트 '2024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이 추가 좌석 오픈을 확정했다.
7일 인터넷종합지 아이뉴스24와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보이스 오브 스프링' 측은 추가 좌석 및 시야제한석에 대한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 티켓은 10일 오전 10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5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는 지난 달 26일 예스24 티켓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됐다. 단단한 팬덤, 뛰어난 음악성, 높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세 팀이 무대에 오르는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관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첫 티켓 오픈 당시 유보됐던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또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휠체어석(동반자 1인 포함)은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터넷종합지 아이뉴스24와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보이스 오브 스프링'은 지난 2월 열린 '봄이 오는 소리'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공연이다. 가요계 밴드 열풍의 중심에 선 루시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볼빨간사춘기가 무대에 오르며, 개그맨 유재필이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호 조이뉴스24·아이뉴스24 대표는 "그 어느 해보다 춥고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희망이 움트는 봄은 또 찾아온다. '보이스 오브 스프링'은 청춘 밴드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마음을 어루만지는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겠다. 눈과 귀가 즐거운 웰메이드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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